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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돈급전

개인돈 대출 잘 받는 방법

대출 잘 받는 방법

대출을 잘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① 평소 자신의 신용점수를 잘 관리해야 한다. 금융권에서 돈을 빌릴 때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말이다. 물론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을 할 예정이거나 값비싼 이자를 감당해야 하는 사채를 쓰려고 한다면 신용 상태는 무의미하지만 대개 신용점수가 높을수록 대출을 받는 데 유리하다.

 

이를테면 일반 직장인이 1,000만원을 신용대출 받는다고 하자. 신용점수가 높으면 제1금융권에서 연 8%에 대출을 받을 수 있다고 가정했을 때, 신용점수가 낮으면 제2금융권1)에서 그보다 높은 이자를 주고 돈을 빌려야 한다.

 

그러니 카드대금, 공과금 등 각종 대금을 연체하지 않고, 현금 서비스를 받지 않는 등 평소 자신의 신용등급을 높이는 습관을 들이자.

 

② 자신의 상황에 가장 유리한 대출상품을 찾는 작업이 필요하다. 자신에게 적합한 대출상품을 고르는 일은 대출을 잘 받기 위한 핵심작업이다.

 

내게 적합한 대출상품을 고르려면, 먼저 자신에게 적당한 대출금을 정해야 한다. 수입보다 많은 돈을 빌리면 하루하루를 빚에 쪼들려 살아야 하고 재산까지 송두리째 날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불행한 사태를 방지하려면 자신의 부채 상한선을 설정할 필요가 있다.

 

부채 상한선은 자산의 유동성, 부채를 부담할 수 있는 능력, 위험 노출 정도에 의해 결정되는데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의 금융기관에서는 대출심사과정에서 소득대비 대출과 관련해 지출비율을 최대 20%로 규정하고 있다. 반면 우리나라는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많이 하므로 미국과는 다소 다른 비율을 적용해야 할 것이다.

 

③ 내가 이용할 수 있는 대출상품에 무엇이 있는지 파악해야 한다. 부동산담보대출은 어떤 금융기관에서도 대출을 받는 데 제한이 없지만, 국가 정책적인 차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시중의 대출상품은 대개 대출자격에 제한이 있다. 따라서 이용 가능한 대출상품을 확인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이용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국민주택기금을 통한 대출이나 주택금융공사 대출은 대출자격에 제한을 받는다.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금 대출은 만 20세 이상의 세대주로 부부 합산 연소득이 5,000만원 이하여야 하고, 근로자 서민 주택구입자금도 부부 합산 연소득이 3,000만원 이하의 무주택자여야 한다. 구입대상 주택도 국민주택규모 이하다. 또 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도 무주택자 또는 1가구 소유주(1년 안에 기존 주택처분)로 제한된다.

 

④ 금융기관 중 가장 낮은 금리를 제공하는 은행을 선택한다. 생애 최초 주택구입자금, 근로자 서민 주택구입자금, 전세자금 대출처럼 국민주택기금을 통한 대출은 금융기관을 선택할 수 있는 여지가 없다. 취급기관이 신한은행, 기업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농협으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은 시중 은행 및 삼성생명 등에서 취급하고 금리나 한도는 동일하므로 자신의 주거래 금융기관을 선택하거나 거래하기 편한 것을 고르면 된다.

 

하지만 이 두 경우를 제외한 일반 담보대출은 금융기관에 따라 금리와 한도가 천차만별이므로 어떤 곳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부담하는 이자금액이 달라질 수 있다.

 

최저 금리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을 찾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발품을 파는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여의치 않을 때는 인터넷을 검색해서 비교하는 것도 무방하며, 주거래 금융기관의 금리우대 여부를 고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⑤ 인터넷 전용대출을 적극 활용하자. 인터넷을 통해 대출을 받을 경우 직접 창구를 방문할 때보다 시간이 절약되는 것은 물론 금융기관과 금액에 따라 창구대출에 비해 연 1.0% 이내에서 금리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대출을 받으면 결국 갚아야 하므로 대출을 상환하는 방법도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빌린 돈을 갚는 최선의 방법은 단숨에 대출금을 상환하는 것이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자금 계획이나 경제규모를 따져서 적합한 상환방식을 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출금을 갚는 방법은 크게 만기일시상환방식, 균등분할상환방식으로 나눌 수 있다.

 

① 만기일시상환 : 말 그대로 이자만 내다가 만기에 한꺼번에 원금을 갚는 방식으로, 한번에 원금을 내야 하는 부담이 따르지만 대출기간 동안 투자수익이 대출이자보다 많고 만기 시 원금을 갚고도 투자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에 투자할 때 이용하면 유리하다.

 

② 균등분할상환 : 일정기간 동안에 원금과 이자를 조금씩 갚아나가는 상환방식으로, 고정적인 수입이 있어 규칙적으로 대출금을 상환할 수 있는 사람에게 적합하다. 대출금액을 갚아나갈수록 총 대출규모가 줄어들어 매달 부담하는 이자가 감소하기 때문이다.

 

또 대출금 중도상환 시 수수료가 얼마인지 미리 따져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대출기간 중에 여유자금이 생겨 중간에 빚을 갚고자 하거나 지금보다 더 유리한 조건의 대출상품으로 바꾸려고 할 때 예상치 않게 대출금 중도상환 수수료로 인해 발목을 잡힐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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